코사마트 점촌 알뜨랑 마트에서 펩시 콜라를 구입했습니다.
유통기한을 확인 안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판매자입장에서 분명 확인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마트 맞은편 그늘에서 쉬고 계시다가 계산을 해주셨는데요
먹다남은 콜라와 얼음이 남아있어서 돌아가지 않는 냉장고에 있는 500ml 펩시를 삿습니다.
먹어보니 탄산이 없길래 처음엔 얼음에 부어서 그런가? 하다가
유통기한을 확인했더니 무려 1년여가 지났더라구요.
한적한 동네 마트다 보니 처음엔 그러려니하고 주인에게 좋게 얘기를했죠
1년여가 지났다고 했더니 제조일자 아니냐고 하더군요.
유통기한인걸 확인하고 다른 진열품을 확인해보니 같은날짜더라구요.
동네마트라 그냥 다른물품으로 교환 받고 올라고하다가
뒷분들이나 주인분 생각해서 팹시 다 치워야할거라고 얘기햇죠
그랬더니 다짜고짜 교환 받았으면 됐지 무슨말이 많냐고 화를 내는겁니다
제가 교환받고 나올라다가 일부로 들어가서 다시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저도 반품 받았던거 다시 돌려놓고 그냥 삿던 1년지난 펩시병을 들고나왔습니다.
사람 냄새 풍기고 정이잇는 시골에서 이런 불편한 일이 생긴데 대해서 화가나고
1년지난 펩시를 먹었다는게 한편으로 화가납니다.
차후 피해자 방지를 위해서 어떤조치를 하신다면 조치에 대한 설명 바랍니다. |
